서장훈 무릎팍 출연, 이혼 후 심경 고백…어떤 말 했나?

입력 2013-08-16 02:25   수정 2013-08-16 02:56


서장훈이 전 아내인 오정연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장훈은 "이혼 후 정말 안타까운 건 보통 이런 일이 있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더 피해가 크고 타격을 많이 입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서장훈은 "그 친구는 앞으로 미래가 더 창창한 나이다"며 "그 친구에 대한 잘못된 얘기들이 많더라. 자꾸 그렇게 나쁜 사람처럼 몰아가는데 대중 앞에 나와 제대로 바로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또 "부부 사이의 문제는 당사자만 아는 거다"며 "내가 같이 살아봤기에 그 친구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안다. 헤어졌지만 소탈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20대 女,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에서…'날벼락'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차승원 아들 '성폭행' 고소女, 알고보니…충격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