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국제뮤직어워드페스티벌’ 개최, 하와이를 문화교류의 장으로...

입력 2013-08-16 10:54   수정 2013-08-20 19:15


[연예팀] 11월23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틀에 걸쳐 ‘제 1회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Hawaii International Music Award Festival-HIMAF)’이 열린다. bnt world와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주관으로 개최된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이번 뮤직 어워드는 19억 아시아인과 세계 민족이 함께하는 최대 규모의 음악시상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대중 음악의 위상을 드높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의 음악 팬들이 올해의 가수와 노래를 선정하는 국제적인 음악 시상식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을 통하여 하와이를 세계에 더욱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목적과 하와이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키려 한다. 하와이주민과 관광객이 하나가 되고 페스티벌을 통해 나온 수익의 일부는 하와이 곳곳에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번 페스티벌에 대해 주최측은 “하와이에 국제 뮤직 어워드 페스티벌이 생기는 것에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 행사를 통해 하와이를 세계에 알리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모터가 되었으면 한다”며 “또한 나눔도 같이하여 서로가 믿고 웃으며 살 수 있는 풍요로운 하와이를 만드는데 이바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열리는 1회는 K-POP과 하와이가 배출한 유명 아티스트로 출발한다. 2회부터는 아시아 및 전세계의 아티스트와 팬들이 음악으로 하나 될 수 있도록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세계각국의 음악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올해의 노래, 올해의 앨범, 올해의 가수, 올해의 라이징스타, 올해의 뮤직비디오’ 총 5개의 분야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와이 국제 뮤직 어워드’ 홈페이지 (www.hima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하와이국제뮤직어워드페스티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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