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결혼관 "한국남자 OK, 조우종같은 자상한 스타일 좋아"

입력 2013-08-16 12:13   수정 2013-08-16 12:22


[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 그룹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결혼관을 밝혔다.

최근 KBS2 ‘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빅토리아는 “결혼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는 MC의 질문에 “한국 남자와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함께 출연한 조우종 아나운서를 의식하며 “이 분같이 부드럽고 자상한 스타일도 좋다”고 결혼관을 내비쳐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빅토리아는 ‘휴대폰 비밀번호 공유해야 할까’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던 도중 “함께 지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 아니냐”며 “배우자와 휴대폰 비밀번호 정도는 공유해야 한다”고 소신있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빅토리아 결혼관이 밝혀지는 KBS2 ‘풀하우스’는 1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는 김보민 김세아 등이 출연해 통쾌한 토크를 펼치며 ‘사랑해’ ‘근데 있잖아’라는 라는 아내의 갑작스러운 문자에 당황한 남편들의 반응이 공개된다. ('빅토리아 결혼관'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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