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주군의 태양’ 서인국의 정체가 밝혀졌다.
8월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는 주중원(소지섭)과 강우(서인국)의 관계가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는 태공실(공효진)과 주중권의 관계를 의심해 태공실의 방을 몰래 수색했다. 특히 공실이 집을 비운 사이 그의 방에 들어간 강우는 어딘가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보고했다.
강우의 보고를 받는 사람은 다름아닌 중원의 아버지 주회장(김용건)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우는 주회장에게 공실의 과거행적에 대해 보고했고, 주회장은 강우에게 “계속해서 중원을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가 이렇게 밝혀지네요” “대박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진짜 흥미 진진하다. 주군의 태양 서인국 정체에 깜짝 놀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SBS ‘주군의 태양’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장' 카라, 첫 시도 '3종세트'로 컴백
▶ '주군의 태양' 시청률 16.8% 수목극 1위 굳건
▶ 조달환 난독증 고백 "아직도 한글 잘 모른다"
▶ 빅뱅 승리, 전여자친구에 일침 "정신 차려 거짓말쟁이야"
▶ [포토] 이종혁 '준수야, 그건 먹는 게 아니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