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무학 회장은 16일 부산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를 방문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노고를 격려했다.
최 회장은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 안전관리 업무현황을 청취한 후 안전관리 업무 중 애로사항을 듣고, 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해운대 여름해양경찰서 안전관리요원들이 하나가 돼 물놀이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무학은 이에 앞서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지난 7월23일 해양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업무협약식 체결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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