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략 SRPG '진격삼국' CBT 실시

입력 2013-08-16 15:23   수정 2013-08-16 19:18

<p>기존 삼국지 윕게임을 뛰어넘는 신작 '진격삼국'이 첫 발을 내딛는다.</p> <p>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하 하이원ENT, 대표 지석규)는 초전략 시뮬레이션 RPG 웹게임 '진격삼국'의 정식 홈페이지(http://go3.hionegame.com/)를 열고 16일부터 3일간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p> <p>이번 CBT는 16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 17~18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CBT와 함께 '진격삼국' 홈페이지에서는 원보(게임캐시),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는 '홍보하라' '참여하라' '접속하라' '도전하라' 이벤트도 동시에 열린다.</p> <p>'진격삼국'은 기존에 서비스 되고 있는 인기 웹게임 '신선도' '쾌걸삼국지' 등의 진화 버전이다.</p> <p>과거의 웹게임이 캐릭터 위주의 볼거리를 강조했다면, '진격삼국'은 캐릭터뿐만 아니라 부대간 상성 관계, 실시간 전투 등 전략적 플레이를 첨가해 긴박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웹게임의 재미와 함께 게이머의 전략적 묘미도 함께 챙긴 것.</p> <p>게임은 도병, 창병, 기병 궁병 등 4종류의 병사간 상성 관계에 의해 진행되고 보유한 병력에 따라 부대의 무장 능력도 달라진다.</p> <p>특히 타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동 턴제 방식이 아닌 실시간 전투(RTS) 방식을 채택해, 부대간의 리얼한 전투를 보는 맛도 높였다. 수분 소요되는 전투 시간도 60초 내에 속전속결로 긴박하게 진행되고 캐릭터의 육성도 클릭 만으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게 해 진화된 삼국지 웹게임의 모습을 띤다.</p> <p>'진격삼국'은 유명 일본만화 야마하라 요시토의 '용랑전'을 바탕으로 기존의 삼국지를 재해석했다. 현대 고등학생이 삼국시대로 소환돼 유비, 조조, 관우, 장비 등 실제 존재했던 영웅들과 전장에서 활약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p> <p>게임은 인기 웹게임 '쾌걸삼국지'를 만든 아서(Athur)사가 기존의 삼국지 웹게임을 업그레이드 해 야심차게 내놓은 작품이다. 지난 3월 중국 현지에서 OBT를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34개 서버를 통해 서비스하는 등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격삼국'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향후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p> <p>염경호 하이원ENT 게임사업본부장은 '진격삼국은 '용랑전'이라는 독특한 콘텐트에 전략 시뮬레이션을 강화한 차별화된 삼국지 소재 웹 SRPG'라며 '원작팬 뿐만 아니라 전략 전술을 즐기는 게이머 모두가 '진격삼국'을 통해 신선한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p> <p>'진격삼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go3.hione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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