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부상, 목에 깁스까지…진짜 사나이는 어쩌지?

입력 2013-08-16 16:12   수정 2013-08-29 11:43




'대세남'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부상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SBS 전 아나운서 윤영미는 자신의 트위터에 "샘 해밍턴과 토크콘서트를 직전인데 샘이 촬영하다 다쳐 목에 깁스하고 지금 병원에 있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황. 큰 부상이 아니기를! 많은 분이 지금 샘 해밍턴을 보기 위해 줄 서 계신데 조마조마"라고 샘 해밍턴 목 부상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샘 해밍턴과 윤영미는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좌충우돌 한국 정착기'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다행히 샘 해밍턴은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미는 "목에 깁스하고 조금 늦게 도착했다"고 행사 참여 사실을 알렸다.

샘 해밍턴 부상 소식에 대해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진짜 사나이 찍다가 다친 건가요", "날씨도 더운데 촬영 조심하세요", "샘 해밍턴 얼른 나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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