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멕시코 공략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 초 현지 판매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차는 멕시코 시장에서 미국 자동차업체인 크라이슬러의 판매망을 통해 경차 아토스와 소형차 엑센트, 미니밴 스타렉스 등을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재 차종이 적어 판매량이 많지는 않지만 판매법인을 새로 세워 현지 공략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멕시코 자동차 시장은 올 상반기 50만1987대가 팔리며 작년 상반기보다 8.6% 성장했다.
현대차는 1985년 미국 판매법인을 설립한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 17곳에 해외 판매법인을 두고 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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