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주말인 내일도 폭염이 이어질 예정이다.
8월16일 기상청은 주말인 내일도 평균 33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진다고 전했다.
이날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 영향으로 가끔 구름이 많이 끼는 가운데 낮에는 강한 일사가 더해져 전국적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경기와 영서 지방은 대기 불안정으로 새벽부터 낮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예정이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대구 26도, 대전 25도, 포항 27도 등으로 밤사이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열대야가 나탄다. 낮 기온은 서울·대전 33도, 전주 35도, 대구 37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모레도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지만 일요일 밤부터 월요일 사이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 기세가 한풀 꺾이겠다”고 전망했다.
주말 폭염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말 폭염이라니 진짜 덥다” “생각만 해도 아찔해요” “주말 폭염 진짜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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