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몸매 유지 비법으로 공개된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가 밝힌 다이어트 비법은 비닐봉지 다이어트로 말 그대로 비닐봉지를 이용한 운동이다.
이는 한때 일본에서 유행했던 운동으로, 비닐봉지에 공기를 넣어 발이나 무릎으로 툭툭 차는 것 만으로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집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우선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고 빠지지 않게 꼭 묶고, 발등으로 50회 이상을 찬다. 이 때 되도록 발끝을 쭉 뻗어서 차야 다리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다음은 무릎으로 차기를 50회 이상 실시한다. 축구공으로 몸을 풀 듯 비닐봉지를 몸 중앙에 놓고 무릎을 세워 차면 힙업 효과가 있다.
무릎으로 차기는 어려운 동작이므로 발 끝으로 차기와 번갈아 가며 실시한다.다음은 발 안쪽으로 차기다. 발 안쪽으로 비닐봉지를 차면 평소 사용하지 않던 다리 근육을 사용하게 돼 허벅지 안쪽을 운동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 엄청 간단하네? 열심히 해봐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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