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한경일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 재데뷔 도전장

입력 2013-08-17 12:21  


[양자영 기자] 가수 한경일이 본명 박재한으로 ‘슈퍼스타K5’에 출연해 화제다.

한경일은 8월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5’에 출연, 본인을 박재한으로 소개하며 “진짜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경일은 2002년 정규 1집 ‘한경일 No.1’으로 데뷔한 후 ‘한사람을 사랑했네’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등을 히트시켰다. 올해 4월까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왔지만 떠들썩한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한경일은 자신의 활동명을 숨겼지만 예전과 다름없는 얼굴과 배경으로 삽입된 ‘내 삶의 반’ 음악 때문에 많은 20~30대 팬들이 그를 알아봤다.

이날 한경일은 “그동안 ‘그래도 가수다’라고 말하며 살아왔는데 남들은 그렇게 보는 것 같지 않았다. 심사위원도 나를 못 알아보는 것 같더라.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슈퍼스타K5’ 한경일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5’ 한경일, 중학교 때 ‘내 삶의 반’ 정말 잘 들었어요!” “정말 반가웠어요. 이번을 계기로 다시 잘 됐으면” “한 번 가수는 영원한 가수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남장' 카라, 첫 시도 '3종세트'로 컴백
▶ '주군의 태양' 시청률 16.8% 수목극 1위 굳건
▶ 조달환 난독증 고백 "아직도 한글 잘 모른다"
▶ 빅뱅 승리, 전여자친구에 일침 "정신 차려 거짓말쟁이야"
▶ [포토] 이종혁 '준수야, 그건 먹는 게 아니야~'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