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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영 기자] ‘슈퍼스타K5’에 장근석 닮은꼴 참가자가 등장해 화제다.
8월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5’에서는 자신을 “장근석 닮은꼴”이라고 소개한 안성현이 대구 오디션 현장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로이킴보다 요플레를 더 달콤하게 먹을 수 있다”며 CF의 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사위원 앞에 선 안성현은 다이나믹듀오의 ‘고백’을 감미롭게 열창했다. 부드러운 음색과 수준급 기타 실력을 갖춘 상태였다.
하지만 이승철은 “좋은데 기초가 많이 부족해보인다. 주저하게 된다”고 혹평했고, 윤민수는 “목소리가 좋다. 더 연습해 오면 합격을 주겠다”고 엇갈린 평가를 내놨다.
안성현은 “점점 바뀌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믿어 달라”고 부탁했다.
결국 아이비까지 합격표를 주면서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슈퍼스타K5’ 장근석 닮은꼴 출연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느낌은 있지만 많이 닮지는 않은 듯” “자기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게 더 좋을 것 같다” “슈퍼스타K5 장근석 닮은꼴, 오히려 박태환 느낌이 더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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