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성인 남자보다 더 큰 세계 최고령 웜뱃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고령 웜뱃’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 속 동물은 호주가 원산지인 웜뱃으로 오소리와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으며 ‘주머니곰’으로도 불린다.
특히 이 웜뱃은 일반 웜뱃의 평균 수명이 15년 정도인데 비해 2배나 더 산 27살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무게도 30kg으로 웬만한 초등생 저학년 몸무게를 뛰어넘는다.
세계 최고령 웜뱃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 비결이 뭐죠?” “진짜 곰인형같다” “세계 최고령 웜뱃, 저 큰걸 어떻게 안고 다닐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hreethousandmelbourne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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