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는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자신만의 체중 감량 방법으로 비닐봉지 다이어트를 소개했다.
설리는 최근 눈에 띄게 날씬해진 다리덕에 다이어트 전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설리 비닐봉지 다이어트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설리는 엠버와 함께 비닐봉지 다이어트 시범을 선보였다.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은 채, 그 봉지를 무릎으로 차며 운동하는 방식이다.
설리는 비닐봉투 다이어트의 장점으로 대기실에서 간단히 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이는 비닐봉지 다이어트가 바쁜 스케쥴을 가진 사람에게 최적의 다이어트 비법이라는 것.
지켜보던 MC 강호동이 "얼마나 오래 해봤냐"라고 묻자 설리는 "30분 정도?"라며 여유로운 모습으로 답했다.
이에 붐은 설리에게 직접 오래 하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설리가 비닐봉지 다이어트 시범을 보이자, 붐은 "SBS 방송 토요일 주말 예능, 설리가 봉지를 찹니다"라고 현장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폭탄을 떨어 뜨렸다.
또한 엠버는 비닐봉지를 차던 중 신발을 무대 밖으로 날리는 실수를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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