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설계단계에서부터 사내예식장 운영을 고려해 건설된 경기도 용인시 목암타운의 녹십자 R&D센터다. 이 건물의 대강당, 세미나실, 구내식당 등은 예식장, 폐백실 및 신부대기실, 피로연 장소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녹십자는 장소와 꽃장식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 주말 양일간 하루에 한 건의 예식을 진행하고, 식대 및 웨딩패키지 등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게 했다. 녹십자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사내예식장 시연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마쳤다.
녹십자 관계자는 "시연회에서 직원들의 호응이 좋았고, 9월7일 첫 예식을 시작으로 올 12월까지 이미 예식이 예약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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