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나와라 뚝딱' 박서준-백진희, 2세 탄생 예고 '사랑의 결실?'

입력 2013-08-18 13:45  


[김보희 기자] 배우 박서준과 백진희가 행복한 결말을 예고했다. 

최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극본 하청옥 연출 이형선 윤지훈)의 '태몽커플' 박서준 백진희가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39회에서는 식구들이 모두 모인 아침식사자리에서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는 몽현(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2세 탄생을 예고했다.

맏언니 몽희(한지혜)가 입양아였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몽현이네 집은 또 한차례 지독한 홍역을 겪었지만, 현실에 대한 부정보다 지금껏 자신을 친자식처럼 보살펴준 가족들의 사랑이 앞섰던 몽희의 고운 심성 덕에 다시금 평화로운 아침을 맞이하게 됐다.

하지만 다소 무거운 분위기를 감지했던 현태(박서준)는 평소보다 더 밝은 얼굴로 친정 식구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넸고 몽희 역시, 이런 현태의 태도가 고마운 나머지 "처형은 아직 들어오지도 않았어"라고 가벼운 농담을 전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아침준비를 하던 찰나, 몽현은 갑자기 헛구역질이 나는지 밖으로 뛰쳐나갔고 연이은 돌발행동에 식구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의구심을 자아냈다.

할머니 필녀(반효정)는 "애기 가진 거 아냐? 아무래도 그런데 뭐?" 라며 뜻밖의 말을 꺼냈고, 현태는 "우리 애기? 몽현이랑 내 애기? 우리 애기?"라며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감격스러운 2세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태몽커플' 현태-몽현의 행복한 사연은 오늘(18일) 오후 8시45분 '금 나와라, 뚝딱' 4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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