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중국이 당기는 힘을 이용해 투자해야"-동양

입력 2013-08-19 08: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동양증권은 19일 미국 출구전략에 따른 유동성 축소 우려와 유럽 및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힘겨루기하는 상황에서 유럽과 중국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클 것으로 분석했다.

이재만 동양증권 연구원은 "오는 22일 발표되는 유럽과 중국의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며 "그동안 다소 영향력이 낮았던 중국과 유럽의 경기 모멘텀이 살아나며 국내 증시에 글로벌 유동성의 유입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2010년 이후 중국와 유럽의 PMI가 전월 대비 동반 상승할 경우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월 평균 1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며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 기조도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음달 미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축소에 나설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지만 이에 따른 부정적 여파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이번주 예정된 7월 FOMC 의사록 공개, 잭슨홀 미팅 등과 같은 통화정책 이벤트로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상승할 것"이라며 "그러나 미국 시중금리가 5~6월과 같이 가파르게 상승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종목 자동 검색기 PC/모바일버전 배포 시작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女직원 반라 사진으로 면접? 무슨 직업이길래
서장훈 이혼이유, 결벽증 때문인줄 알았더니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산부인과 男 의사, 임신 20주 女에게…경악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