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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파리바게뜨는 중국 베이징 왕징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왕징신스지에점은 116㎡(35평, 24개 좌석)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왕징에서 두번째로 번화한 상권이자 교통의 요충지에 자리잡고 있다.
이 지역은, 반경 500미터 이내에 1만 세대가 넘는 주택가가 조성돼 있으며 호텔, 사무실 등이 있어 인구 밀도가 높은 편이다.
인근에는 이른바 '베이징 소호' 로 떠오르고 있는 '따샨즈(大山子) 798 예술구'도 인근에 있어 젊은이들의 유동인구도 높다고 파리바게뜨 측은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 120개, 미국 27개, 베트남 12개,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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