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예비신랑과 아름다운 웨딩 화보
가수 제이의 결혼식은 2013년 9월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작전장교 출신의 예비신랑은 제이와는 1년여간 사랑을 키워왔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제이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도 가깝게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는 예식 당일 기자회견을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하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 등 자세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웨딩에 앞서 진행된 웨딩 촬영 사진으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심플하고 모던하게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두 사람은 한복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복 촬영에도 여러 스텝들과 함께 많은 정성을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이의 결혼식과 관련된 모든 준비는 평소 친분이 있는 방송인 박수홍 대표가 운영하는 라엘웨딩에서 함께 하고 있는데 박수홍 대표는 예비신랑의 훈훈한 외모와 자상한 성격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두 사람의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씀씀이에 감탄했다고 한다.
제이 예비신랑과의 웨딩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이 예비신랑 외국인이었구나", "제이 예비신랑 잘 생겼네", "제이, 예비신랑과 아름답게 신혼생활 하세요", "제이 예비신랑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제이는 오랜만에 새 싱글앨범 '블루 스카이(Blue sky)'를 발표했다. 바쁜 결혼 준비 일정 중에도 오랫동안 본인의 음악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인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또 일산에서 가족들과 수제햄버거 전문으로 하는 '제이스버거'를 운영하면서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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