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그선, 美에 합작사 설립

입력 2013-08-19 17:14   수정 2013-08-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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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를 나는 수면비행선박(위그선)을 제작하는 아론비행선박은 미국 AHP사로부터 3억5000만달러(약 3897억원)를 유치해 미국 조지아주에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론은 기술을 제공하고 AHP사는 공장 건설 등에 필요한 비용을 대며 합작사 지분은 양사가 절반씩 나눠 갖게 된다.

/아론비행선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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