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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경기 평택시 송탄역이 출입 통제됐다.
8월19일 오후 12시경 경기 평택시 송탄역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여행용 가방이 발견돼 군 폭발물 처리반이 확인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현재 역무원과 승객 20여 명을 대피시키고, 송탄역 주변을 출입통제 했다.
또한 송탄역을 지나는 열차는 역에 정차시키지 않고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된 여행용 가방은 한 역무원이 고객지원실에서 발견한 것으로 30~40대 남성이 역사에 두고 내린 가방으로 알려졌으며 역무원은 가방이 폭발물로 의심돼 경찰에 신고했다.
송탄역 출입 통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길” “송탄역 출입 통제라니 걱정이에요” “대박. 아까 송탄역 지나갔는데. 송탄역 출입 통제였는지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다음 로드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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