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계단을 649개나 올라야 볼 수 있는 200m 암봉 위 카페가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m 암봉 위 카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 장소는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구아타페의 돌’ 위에 있다. 무려 649개의 계단을 올라야 음식을 파는 카페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음식의 맛 대신 멋진 경치를 보기 위해 ‘200m 암봉 위 카페’에 땀흘려 오른다는 설명이다.
한편 200m 암봉 위 카페가 위치한 구아타페의 돌은 7000만년 전 생성된 것으로, 400m가 땅 아래에 숨어 있고 300m가 위로 솟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유튜브 ‘200m 암봉 위 카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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