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20일 오전 8시10분(한국 시간) 마이애미 말린스를 상대로 시즌 13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는 강력한 신인왕 경쟁자 호세 페르난데스(21)와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류현진은 올 시즌 12승3패 평균자책점 2.91의 정상급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류현진 등판에 맞춰 다저스의 정예 멤버들도 총출동한다. 다저스는 전날 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주전 선수들을 모두 복귀시켰다.
칼 크로포드, 아드리안 곤잘레스, 후안 유리베가 복귀한다. A.J. 엘리스도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다. 전날 실책 2개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한 핸리 라미레즈는 4번 유격수로 출전, 만회를 노린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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