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은 3회 3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서 2실점했지만 다시 4회 안정을 되찾고 삼자범퇴 처리, 4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류현진은 4회말 첫타자인 4번타자 로건 모리슨을 공 하나로 중견수 플라이아웃 처리한데 이어 5번타자 에드 루카스에게 4구째 체인지업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오늘 경기 2개째 삼진.
류현진은 6번타자 아데이니 헤체베리아를 5구째 싸움 끝에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 이번 회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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