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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못 마시지만, 소맥은 잘 마신다"
배우 신민아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9월호 화보촬영을 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민아는 "30대가 되면서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29살 때는 청춘의 끝자락에 있는 느낌이 들어 20대에 대한 미련이 있었다. 하지만 서른이 되고 나니 이제서야 진정한 어른이 된 것 같고, 심지어 술도 늘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도 와인은 못 마시지만 소맥은 잘 마신다"고 덧붙이며 의외의 소탈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민아 소맥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민아는 왠지 와인만 마실 것 같아", "신민아 소맥 사랑, 소탈한 구석이 있군", "신민아 소맥 주량은 얼마나 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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