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이 2AM 정진운과 다정샷을 공개했다.
8월20일 필독은 공식 트위터에 “지난번 뮤뱅 대기실로 일단 달려 온 키가 큰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필독과 진운은 머리를 맞댄 채 개구쟁이 표정을 지으며 우정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 시기를 함께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친구였다니~” “동갑 맞아? 형과 동생같잖아” “표정도 닮은 절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필독이 속한 빅스타는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행 아웃’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일단 달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빅스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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