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JYJ 김준수의 비주얼 완성 비결이 공개됐다.
최근 김준수는 네이버 라인을 통해 네일아트 받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매니저의 특별한 이력을 알렸다.
김준수는 “샤죽음의 비주얼 지키기는 힘들어요. 네일 해주시는 선생님 안 계실 때나 네일이 벗겨지면 우리 매니저가 발라준답니다. 알고 보면 네일 선생님이었던 우리 매니저! 대단해! 든든하다 언제나”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준수는 눈을 감은 채 메이크업과 헤어를 정돈하고 있다. 특히 매니저까지 가세해 김준수의 네일아트를 돕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준수는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초월적인 존재인 ‘죽음’을 연기하고 있다. 캐릭터가 가진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표현하기 위해 검은 날개 모양의 아이라인과 붉은 입술, 검은색 네일로 비주얼을 완성시키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공연 기간 동안 검은색 네일을 유지해야 하니 가끔 벗겨지거나 다시 발라야 할 때가 있다”며 “현 매니저가 네일 아티스트 출신이라 대기실에서 긴급 수정을 봐주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JYJ 네이버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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