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열애
배우 이재원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SBS 수목 미니시리즈 '주군의 태양'에서 열연 중인 이재원이 2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필라테스 강사인 3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있다. 사귄 지 5년 됐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천안시립무용단원인 친구의 공연을 보러 갔다가 친구의 후배인 A씨를 처음 만났고 회식자리를 함께 하면서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5년 째 열애 중인 그는 "여자 친구가 경기도 안산에 산다. 과거 잠실에 살았는데 거리가 너무 멀어 경기도 안양으로 이사를 한 지 3년 됐다"고 말했다.
이재원은 "아직 군 복무를 마치지 않아 군대에 갔다 와서 결혼을 제대로 생각해 볼 것"이라고 밝혀 여자 친구와 깊은 사이임을 드러냈다.
이재원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재원 열애 깜짝 놀랐다", "이재원 열애 중인 여자 친구 왠지 예쁠 것 같아", "이재원 열애 화끈하게 고백하네", "이재원 여자 친구 현아 만큼 예쁠까?",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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