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안진경이 장리감독의 중국영화 '대봉조사'(풍운의화평교) 촬영 중 셀카 사진을 공개 했다.
최근 안진경 소속사 원앤원스타즈 측은 중국에서 영화 '대봉조사'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안진경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안진경은 중국 송나라 시대의 전통의상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안진경의 모습은 여신 못지않은 포스를 풍기고 있다.
장리감독의 영화 '대봉조사'’는 중국에서 국민남동생이라 불리는 위하오밍을 비롯해 쉬환쌴, 장카이 등 중국 흥행보증수표 배우들이 모인 영화로, 안진경은 여주인공 '영롱' 역으로 캐스팅돼 현재 중국 헝디엔에서 촬영 중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안진경은 '대봉조사' 촬영에 온힘을 쏟고 있으며,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원앤원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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