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공사관 환수 유공자 포상…김원모 교수 등 2명 국민훈장 모란장

입력 2013-08-20 18:44   수정 2013-08-21 02:14


문화재청은 미국 워싱턴 소재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환수 1주년을 맞아 20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유공자에 대한 서훈과 포상식을 열었다.

1980년대 이 공사관의 숨은 사연을 처음 알린 김원모 단국대 사학과 명예교수와 2005년 공사관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정립한 박보균 중앙일보 대기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공사관 환수 주체 기관인 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은 대통령 표창, 공사관 환수를 위한 협상을 지원한 현대카드주식회사(사장 정태영)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미국 현지 협상과 종합조사 등 실무업무를 수행한 씨비알이코리아주식회사(대표 김윤국)와 강임산 국외소재문화재재단 활용지원팀장은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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