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선미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선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로 활동할 때는 40kg도 안 나간 적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선미는 “평균적으로 41kg을 왔다 갔다 했는데 섹시 콘셉트의 퍼포먼스를 소화하기 위해 지금은 47kg까지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제일 많이 쪘을 때가 52kg이었다. 망언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어릴 때 활동할 때 너무 말라서 ‘살 좀 찌워라’라는 얘기를 종종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선미의 발언에 네티즌들은 “선미 몸무게 망언이네요” “일부러 살을 찌웠다니 부럽네” “선미 몸무게 망언이네요. 섹시미 위해서 살 찌우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8월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8월26일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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