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 암봉 위 카페…7천만년 전 형성된 돌 위에서 커피를?

입력 2013-08-20 23:59  


200m 암봉 위 카페



200m 암봉 위 카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m 암봉 위 카페' 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200m 암봉 위 카페' 사진 속에는 숲으로 둘러싸인 거대한 바위 봉우리 위에 카페가 있다.


게다가 암벽에는 카페로 통하는 649개의 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이 카페는 남미 콜롬비아 구아타페에 위치한 암봉 '구아타페의 돌' 위에 있으며, 간단한 음식과 음료를 파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아타페의 돌'은 200m가 땅위로 솟아 있고, 땅속에도 400m 가량이 숨겨져 있다고 알려졌으며무려 70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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