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신뢰와 상생'의 프랜차이즈 본사 찾아라

입력 2013-08-21 08:43  


[라이프팀] 경기 불황으로 세금이 덜 걷히면서 정부의 세수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만 9조원이나 덜 걷혔다고 한다. 불황이 가장 심한 의류업계는 사업구조조정에 들어가는가 하면 중저가 화장품이 고가브랜드 화장품보다 선전을 하고 있다. 심지어 병원에도 불황의 여파가 미쳐 올 상반기 병·의원 진료 건수는 지난해보다 200만 건이나 감소했고, 하루 방문 환자수도 7%량 줄었다고 한다.


이 같은 상황에서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아이템은 무엇일까? 커피전문점은 요식업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아 타 업종보다 안정적인 사업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물론 일부 지역별로 커피전문점이 포화상태에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기존의 커피전문점들은 비교적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소규모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커피전문점은 아직도 희망창업업종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 커피전문점 창업으로 성공하려면 예전보다 더욱 치밀한 계획 하에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목표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창업을 준비중이라면 '신뢰와 상생'을 기대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외식 창업의 성공률은 8%에 불과하다. 정부의 조사에 의하면 외식업 창업자 중 3년 이내 가게의 문을 닫는 폐점률은 47.6%에 육박한다. 외식 창업의 성공률 8%라는 말은 창업 후 3년 내에 둘 중의 하나는 문을 닫는다는 말이다.


창업은 본인의 자유이며 창업으로 발생하는 수익도 온전히 창업주의 몫이지만 실패 후에 남는 빚과 시간적인 소모에 대해서는 누구도 책임져주지 않는다. 따라서 외식창업에 앞서 가맹점주의 입장에서 사업을 돌봐주고 본사의 일처럼 지원해주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찾아야 한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자바씨티 커피가 신뢰와 상생의 사업모델을 제안한다. 8월22일(목) 오후 3시 자바씨티 청담점에서 자바씨티 가맹사업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자바씨티는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국내 가맹사업의 모든 거품을 빼고 핵심가치만으로 커피전문점 창업을 제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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