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가장 섹시하다고 느낄때… "씻고 나온 순간"

입력 2013-08-21 11:12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소녀와 숙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화보를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창간 13주년 특집호 스페셜 커버 및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침대 위, 테니스코트, 뮤직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청순한 소녀와 섹시한 여인의 경계에 선 모습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수지는 “평소 20살이 되면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 이젠 ‘19금’ 영화도 아무렇지 않게 볼 수 있어 좋다”고 말해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 달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자유가 주어진다면 모자도 마스크도 없이 발길 이끄는 대로 돌아다니고 클럽도 ‘막’ 다니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다”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답했다.

라면 마니아로 알려진 수지는 “남자 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그 사람 입맛에 딱 맞춘 라면을 끓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수지는 “섹시하고 앙칼진 팜므파탈 역할이 탐난다”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자신이 어떨 때 가장 섹시하다고 느끼나”라는 질문에 수지는 “씻고 나온 바로 그 순간?”이라도 말하며 쑥스럽게 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지의 스페셜 커버 및 화보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