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영화 촬영을 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종석은 지난 20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탁구 선수 역할로 출연한 영화 '코리아'에 이어 수영 선수 역할로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을 비교하며 "수영 영화가 훨씬 힘들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계속 벗고 있어야 하니까 힘들어 죽겠는데 배가 나올까봐 마음껏 먹지를 못해서 더 죽겠다. 매끼 닭가슴살만 먹으니까 먹는 것 때문에 더 지쳤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달라진 인기를 실감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드라마 방송이 끝나고 모니터링을 하는데, 많이 본 기사 1위부터 10위까지가 전부 '너목들'일 때가 있었다. 캡처도 해놨다"고 답했다.
이종석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석, 몸 때문에 힘들 줄이야", "이종석 고충 들어보니 이해되네", "이종석 고충 없는 줄 알았더니", "이종석, 박지성처럼 몸 좋아지겠어", "이종석 고충도 있으니 이번 영화 대박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은 팔과 다리를 로봇처럼 움직이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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