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아이돌 "초록 비키니 클라라가 이상형" 깜짝 고백

입력 2013-08-21 15:49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19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제국의 아이들 멤버 케빈, 박형식, 김동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이 "연기돌로 활동을 하려면 키스신이 필수다. 키스신을 함께 하고 싶은 연예인이 누구냐"고 묻자 김동준은 "소녀시대 써니와 뮤지컬에서 뽀뽀신을 소화한 적이 있다. 그 일로 소녀시대 팬들에게 원성을 샀다"고 대답했다.

또한 박형식은 "키스하고 싶은 연예인이 없다"며 대답을 회피하다가 "군대에서 '에이핑크' 덕분에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케빈은 자신의 이상형을 "초록색 비키니를 입은 클라라"라며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해 솔직한 매력을 뽐냈다.

제국의 아이들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상형이 정말 제각각이네", "클라라가 요즘 대세긴 해", "클라라, 낸시랭 만큼 화제를 몰고 다니지", "김동준은 이미 뽀뽀신 찍었네", "맹승지도 떠오르는 스타 아닌가", "아기병사 박형식도 걸그룹 좋아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구·화보 등으로 화제를 몰고 다니는 클라라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내 이상형은 눈이 처진 분. 오늘부터 류수영이 내 이상형"이라며 넘치는 애교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