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심사 소위 구성…뒤늦게 '예산검증'

입력 2013-08-21 17:13   수정 2013-08-22 02:44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1일 전체회의를 열어 여야 간사를 선출하고 결산심사 소위원회 구성을 논의하는 등 2012년도 예산 결산안 처리를 위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여야 간사에는 김광림 새누리당 의원과 최재천 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예결위는 결산안 심사와 관련한 결산심사소위 구성을 여야 간사에 위임해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국회법에 따라 국회는 9월 정기국회 개회 전까지 전년도 예산 결산을 마쳐야 한다. 하지만 국가정보원 국정조사 등을 둘러싼 정국 파행으로 예결위 구성이 늦어지고, 각 상임위원회 심사가 지연되면서 올해 결산 국회도 법정 시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이군현 예결위원장은 “법을 만드는 국회 스스로가 법을 지키지 않는다는 인식이 팽배해 있다”며 “여야가 조속히 대화와 타협으로 결산심사 일정을 확정해 결산심사를 마무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