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15kg 감량에 성공했다.
강인은 8월21일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기자간담회에서 “27일 동안 15kg을 감량했다”고 입을열었다.
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솔직히 잘 안 먹었다”고 담담하게 답한 뒤 “요즘에 간헐적 단식이 유행인데 나는 계속 단식을 했다. 하루에 한 끼 정도 먹었고 탄수화물은 입에 안댔다. 채소도 안 먹고 딸기만 먹었을 때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강인은 “다이어트를 하려고 밖에도 안 나갔다”며 “그래서 햇빛을 안 봐서 안구건조증도 생겼고 혈압도 높아진 것 같다. 예민해진 것도 있다”고 후유증을 설명했다.
강인 15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인 정말 힘들었겠네요” “강인 15kg 감량? 정말 대단해요” “강인 15kg 감량했다니 안 믿겨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플래시’는 높은 다이빙대 위에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유명인의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8월23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 (사진 출처 : 강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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