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호감을 드러낸 SM 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슬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제 2의 태연이라는 SM연습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된 것. 교복을 입고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하는 강슬기 양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으로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앞서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규현은 "걸그룹 멤버들 중 예쁜 사람을 꼽아보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규현은 "소녀시대의 윤아와 미쓰에이의 수지"라고 밝혔지만, 김구라는 못 미더워하며 "혹시 연습생을 좋아하는 게 아니냐?"라고 쏘아붙였다.
이에 크리스탈과 설리는 같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슬기를 언급했고 규현은 "슬기도 괜찮지"라며 사심을 고백했다.
결국, 규현은 "슬기야. 연습 잘하고 있니. 잘 되길 응원할게"라고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슬기 모습 공개에 네티즌들은 "제 2의 태연이라고? 노래를 잘하나보다", "귀엽다. 규현 마음을 사로잡을만하네", "서태지 부인 이은성처럼 피부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