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로, 미·일 프로야구 '4000 안타' 금자탑

입력 2013-08-22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일본인 타자 스즈키 이치로(40·뉴욕 양키스)가 '4000 안타'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이치로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2번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첫 타석에서 왼쪽을 가르는 안타를 때렸다. 미·일 통산 '4000 안타'를 친 것.

이치로는 일본프로야구에서 9시즌에 걸쳐 1278개의 안타를 제조했고 미국에서 13시즌을 뛰며 2722개의 안타를 만들었다.

미·일 통산 '4000 안타'의 주인공인 이치로에게 양키스타디움 관중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날 상대팀인 토론토에서 뛰는 일본인 내야수 가와사키 무네노리(32) 역시 이치로를 축하했다.

'4000 안타'를 때리고 1루에 선 이치로는 모자를 벗고 고개를 숙여 관중과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미국과 일본인 두 나라에 걸쳐 대기록을 달성한 이치로와 직접 비교하긴 어렵지만 미국프로야구에서 통산 '4000 안타' 이상을 기록한 타자는 피트 로즈(4256개)와 타이 코브(4191개) 단 두 명뿐이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