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인사동 161번지(승동교회 주변) 일대 3만3072㎡를 69개 소단위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계획을 가결했다.
서울에서 도심재개발사업이 시작된 1973년 이래 소단위 맞춤형 정비는 이번이 첫 사례다.
인사동의 특수성을 고려해 골동품점·표구점·필방·화랑은 권장하고 화장품점·커피전문점·노래방 등 업종은 불허된다.
69개 구역의 개별건축행위 때 건폐율은 60%에서 최대 80%까지, 1~2층으로 제한됐던 건물 높이는 3~4층까지 완화된다.
아울러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지정'으로 기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도 연면적의 30%까지 완화해 증축할 수 있게 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女직원, 퇴근 후에…은밀한 이중생활 깜짝
크레용팝 '빠빠빠', 日 가더니 이럴 줄은…
강용석, 이혼 소송 중인 '유부녀' 만나더니
조향기, 남편과 자다가 '무방비' 상태로…
밤마다 같이 자고 스킨십 즐기던 남매 결국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