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가 동남아시아 진출에 순항을 알렸다.
토니모리는 인도네시아의 센트로 그랜드 메트로폴리탄몰 베카시에 10호점을 오픈하면서 순탄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알렸다. 이는 지난 6월22일 자카르타 롯데쇼핑 에비뉴 매장에 이은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브랜드는 오는 9월에는 자카르타 지역의 시트르 랜드에 11호점을, 플라자 세망기에 12호점을 각각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토니모리측은 인도네시아 지역에 올 하반기까지 총 15호점을 오픈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활발한 매장 확대를 통해 해외 시장 친출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토니모리 매장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9월 오픈하는 말레이시아 매장 등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도 지속적인 매장 확대를 통해 시장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토니모리는 8월 초 라오스와의 계약으로 10월에는 라오스의 수도인 비앤티엔 지역에 1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로써 토니모리는 동남아 9개국 진출을 완료한 것.
토니모리 해외사업 동남아시아 파트 김영준 과장은 “토니모리는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확대를 신호탄으로 브랜드의 다국적 해외 진출을 더욱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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