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화·오디오·전자책까지 하나로…LGU+ '홈보이' 출시

입력 2013-08-22 15:44  


TV(영상)·전화·오디오·CCTV(폐회로 텔레비전)·전자책 등 가정에서 쓰이는 전자제품의 기능을 하나로 모은 가전제품이 출시됐다.

LG유플러스는 22일 가정용 전자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모은 '홈보이(homeBoy)를 선보였다.

홈보이에는 국내 최초로 단독 출시되는 7인치 '갤럭시 tab3(단말기)'와 홈보이 스테이션(고음질 스피커 독)이 포함됐다. 7인치 대화면 단말기는 소형TV 및 무선 인터넷 전화기로 손색이 없다는 설명이다. 중저음 효과와 3D 입체 음향을 지원하는 스피커는 기존의 오디오를 대체할 수 있다는 평가가 뒤따른다.

또 외부에 있을 때 스마트폰을 이용해 집 내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홈 CCTV가 탑재돼 가정 내 보안을 강화했다.

이밖에 △46개 채널 실시간 방송보기 △드라마 및 영화 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 △320만 곡 HD(고음질)급 음원 서비스 △ 1만 권 전자책 서비스 △ 1600여 편의 영어·한글 동화 및 32종의 악기놀이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

홈보이는 36개월 약정 기준 1만 6000원부터 2만 원까지 4종의 요금제로 이용 가능하다. 단말기와 홈보이 스테이션은 무료로 제공된다.

강현구 LG유플러스 컨버지드홈 사업부장 상무는 "홈보이 출시를 통해 모든 가전제품 기능이 하나의 단말기로 구현되는 시대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출시해 '가정 내 다기능 가전제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경닷컴 엄광용 인턴 기자 seoeo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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