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황대하 SK증권 압구정 PIB센터 차장(-0.73%포인트)은 하락장에서도 손실을 1.37%포인트 줄였다.
황 차장은 보유하고 있던 에이스테크(5.07%) 주식을 전량 매도했고 KG모빌리언스(-3.70%) 주식을 장중 매매해 총 10만원대의 확정이익을 거뒀다. 누적손실률이 -6.81%로 줄었고, 순위도 8위에서 7위로 상승했다.
황 차장은 "이날 KG모빌리언스 주식을 사들였으나 시장 상황 등을 감안해 손절매했다"며 "당분간 관망세를 유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보유주식을 전량 현금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10위인 김영철 우리투자증권 창원WMC 부장도 유일한 보유종목인 세중(3.62%) 주식이 상승하면서 손실률이 0.50%포인트 줄었다. 누적손실률은 -15.33%.
반면 김지훈 메리츠종금증권 광화문지점과장은 7.43%포인트의 손실을 입어 5위에서 6위로 밀려났다. 누적손실률은 -6.81%로 집계됐다. 보유종목 위닉스(-11.37%), 하이소닉(-5.56%), 지디(-3.79%) 등이 모두 하락한 탓이다.
2위인 정재웅 유진투자증권 도곡역지점 부지점장은 4.20%포인트의 손실을 입어 순위가 2위에서 3위로 밀렸다. 누적수익률은 13.92%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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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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