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출연한 ‘방과 후 복불복’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의 주인공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염정아, 김성수,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김서형, 김영애, 최원영, 로버트 할리, 리지, 헬로비너스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을 위해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에 카메오로 대거 참여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후비고 뽑기부’의 다섯 부원 서강준, 이태환, 유일, 공명, 강태오와 얼떨결에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의 기상천외한 뽑기 미션 수행기를 그린 작품. ‘방과 후 복불복’의 카메오 군단은 1회 헬로비너스의 등장을 시작으로 각 회당 적재적소에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카메오 출연은 서프라이즈와 김소은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배우들과 헬로비너스의 자매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 그리고 로버트 할리가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선뜻 출연을 승낙해 이루어졌다. 특히 주상욱, 정경호, 정겨운 등의 배우들은 촬영 당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신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의 첫 작품을 응원하기 위해 흔쾌히 일정을 조정해 카메오 출연에 임했다는 후문.
판타지오 관계자는 “수 많은 작품에서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치던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의 코믹한 변신에 신선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카메오로 출연하는 배우들이 그 동안 쉽게 보여줄 수 없었던 색다른 면과 연기 변신이 매회 펼쳐질 예정이니 카메오를 찾아 보는 재미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기존 드라마에서 펀(fun)한 소재를 가미해 마치 웹툰을 보는 듯한 기발하고 독창적인 영상미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은 오는 9월 2일 오전 8시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 SK 전 채널(네이트, 호핀, 티스토어, Btv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류시원 심경고백 "연예계 미련 없다, 내 딸을 위해서…"
▶ 수지 순심이 인증샷, 이효리 질투나겠네~ "꽤나 도도해"
▶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뮤비 공개 풋풋한 선미의 반전매력
▶ [인터뷰] '감기' 수애 "외유내강 캐릭터, 나한테 없는 매력"
▶ [포토] 에프엑스 설리 '무심한 듯 섹시하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