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심유라 근황
스토리온 ‘렛미인3’을 통해 외모 변신에 성공한 출연자 심유라의 근황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렸다.
심유라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3-어글리 코리안’편에 오목가슴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유라는 과거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미국으로 도피 이민을 갔지만 외모 때문에 국제적으로 따돌림을 당한 사연을 전했고, 렛미인에 뽑혀 양악수술과 오목가슴 등의 수술 등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심유라는 수술 후 조금씩 실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외출은 가능하나 많이 걷거나 움직이는 것은 아직 불편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한편 심유라의 근황 공개로 화제를 모은 스토리온 예능프로그램 ‘렛미인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외모 때문에 억울했던 사연을 가진 일반인들을 변신시켜 새로운 인생을 선물하는 국내 최대 메이크오버 쇼다.
렛미인 심유라 근황에 네티즌들은 "수술 하나로 인생이 달라졌네. '렛미인' 참 좋은 프로다" , "렛미인 심유라 근황 궁금했는데 수술 잘 됐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새 인생 살아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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