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연구원은 "현재까지 뚜렷한 성장엔진이 없다"며 "기존 라인업 매출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추세고 신작 매출 기여도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은 미미한 수준에 그칠 것이란 분석이다.
성 연구원은 "컴투스의 실적 절대규모가 작아 분기별 성장성은 1, 2개 히트 신작 출현 여부에 좌우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올 4분기에 11~12개의 신작이 출시될 예정이지만 현 시점에선 신작 매출기여도 추정이 보수적일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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