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오연서가 외과 전공의로 깜짝 변신했다.
최근 '메디컬탑팀'에 캐스팅된 오연서는 캐릭터를 위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생머리를 잘랐다. 오연서는 극중 외과 전공의 최아진 역을 맡아 소탈한 매력을 발산한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22일 공개된 스틸컷 속 오연서는 짧은 머리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과시해 뭇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또한 큰 눈망울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
드라마 '메디컬탑팀' 한 관계자는 "오연서는 작품에 대한 포부가 대단한만큼 촬영 현장에서도 놀라울만한 몰입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 오연서의 색다른 발견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연서 외과 전공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외과 전공의 연기 기대된다" "오연서 짦은 머리도 잘 어울리네" "오연서 외과 전공의 역할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 정려원, 민호 등이 출연하는 '메디컬탑팀'은 오는 10월 2일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엠카운트다운' 승리 vs 선미, 흥미진진 막내대결
▶ 최여진 수중 화보, 최고 모델다운 여유로운 포즈 ‘관능미’
▶ 여현수 정하윤 결혼, 부친상 이겨내고 화촉 '주례는 이순재'
▶ [인터뷰] '감기' 수애 "외유내강 캐릭터, 나한테 없는 매력"
▶ [포토] 여진구, 눈웃음과 손 인사로 '훈남완성'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