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가 들어도 안심할 수 있는 방탄소파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탄소파'라는 제목의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가정집 거실에 놓여있는 것 같은 벨벳 소재의 파란색 소파가 포착되어있다.
평범하고 포근해보이는 소파지만 쿠션을 들춰보면 수많은 총기가 보관되어 있는 수납 공간이 나타난다.
이 소파 미국 텍사스의 한 방탄가구제작업체가 내놓은 '카우치 벙커'라는 이름의 제품으로 무게 400kg, 가격은 무려 6700달러(한화 약 750만원)에 달한다.
특수 방탄소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탄소파 무시무시하네", "방탄소파,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소파 같은데, 실제로 있다니", "방탄소파, 총기난사 사고가 왜 나는지 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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