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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현대아산 주가가 상승했다.
23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만8750원 ▲250원)이 금강산관광 조속 재개에 대한 북한의 입장 표명으로 강세를 보였다.
내달 상장 예정인 제약용 특수효소 및 효소기반 바이오신소재 전문업체 아미코젠(5만9000원 ▼1000원)은 하락했다. 오는 8~9월께 상장심사를 재청구할 예정인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만9500원 ▼250원)도 떨어졌다.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화장품 천연원료 개발 전문업체 에이씨티(1만6350원 ▼100원)와 지난해 11월 상장심사 자진철회 후 올 하반기 상장을 재추진할 예정인 기업 복지후생 서비스 전문업체 이지웰페어(5950원 ▼5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카메라모듈 전문업체 해성옵틱스(8200원 ▼50원) 등도 나란히 하락했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5500원 ▲100원)의 오름세가 돋보인 반면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만9250원 ▼500원)와 오리온 계열 스포츠복권 발매업체 스포츠토토(9750원 ▼100원)는 주가가 하락했다.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2만6000원 ▼250원)와 자동차 엔진용부품 전문업체 서진캠(2225원 ▼25원) 주가는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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